기계산업에 부흥을 다시 꿈꾸다, 한국기계전
기계산업에 부흥을 다시 꿈꾸다, 한국기계전
  • 최강모 기자 (경영공학 박사)
  • 승인 2019.10.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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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이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진행

올해도 어김없이 40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대 기계류 종합전시회, 한국기계전이 KINTEX 1전시장 전관에서 진행중이라 현장방문을 해보았다.

기계전 포스터
21회 2019 한국산업대전 기계전 포스터

올해로 벌써 21회차로 전통적인 기계산업분야에 대표적인 전시회로 브랜드가 구축되어 있으며 27개국 592개사, 2280개 부스가 참가하여 보유 기술과 제품, 서비스의 우수함을 자랑하고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25억불의 계약상담액을 달성하려 노력중이다.

한국기계전은 1977년 한국 최초의 자본재 전시회로 시작하여 한국 기계산업 발전과 함께 지속 성장하며 국내·외 기계류의 제품홍보·구매·상담 및 기술교류를 위한 마케팅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계전은 IT융합을 화두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기계전은 IT융합을 화두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계전 행사에는 7만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IT접목된 스마트 팩토리관련 머신들이 다수 전시되고 있어 발전된 기계산업의 저력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플루이드콤프(정다정 대표)는 설비공간 축소와 운영효율성을 높인 50마력 고압콤프레셔 제품으로 이번 기계전에 참여하여 관람객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을 받아 빠르게 시제품개발과 양산품을 제작하여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초기 스타트업이란 사실을 알게 된 후 한번더 놀랍다는 반응이다.

스타트업인 플루이드콤프 홍보부스

이러한 기술기반 스타트업들의 제품들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들도 다수 있어 기술기반 창업기업들에 좋은 홍보장이 되고 있어 다영한 관점으로 전시회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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