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축제,,,한우 관련 축제 브랜드 절대강자
횡성한우축제,,,한우 관련 축제 브랜드 절대강자
  • 신동호 기자
  • 승인 2019.10.01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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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5개 한우축제 중 단연 으뜸은 횡성한우축제
- 횡성한우축제와 문경한우축제는 단일주제, 나머지는 복합주제
-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는 한우축제는 서로의 경쟁력 약화 요인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해마다 우리나라 전국 지역축제 자료를 발표한다. 작성 기준은 일정기간(2일 이상) 지역주민, 지역단체, 지방정부가 개최하며, 불특정 다수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관광예술축제(문화관광축제, 특산물축제, 문화예술제, 일반축제 등)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축제, 지자체 주최(주관)하는 축제, 지자체에서 경비 지원 또는 후원하는 축제, 민간에서 추진위를 구성하여 개최하는 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도 포함된다.

작성 제외 대상은 특정계층만 참여하는 행사 (경연대회, 가요제, 미술제, 연극제, 기념식, 시상식 등), 단순 주민위안 행사 (경로잔치 등), 순수 예술행사 (음악회, 전시회 등), 기타 종합적인 축제로서의 성격이 약한 행사는 제외한다.

2019년 전국 지역축제는 총 844개가 개최 예정이었지만 9월의 태풍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많은 축제가 취소 또는 축소 되었다. 이 중 한우관련 주제가 포함된 축제는 5개 정도인데,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가 올해부터 한우를 뺀 ‘홍천인삼명품축제’로 축제명이 바뀌게 되었다.

주요 5개 한우축제 중 단연 으뜸은 횡성한우축제

5개의 한우축제 중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축제 방문객 현황을 보면 횡성한우 축제가 절대적이다. 횡성한우축제를 비롯해 다른 한우축제에서 아쉬운 것은 그나마 참여했던 외국인이 점차 줄고 있다는 것이다.

3년간 외국인 참여가 가장 많았던 축제도 횡성한우축제다. 3년 동안 외국인이 참여한 한우관련축제는 2016년은 횡성한우축제에 1000명, 2017년에는 횡성한우축제 3000명과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에 1000명, 2018년은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에 1000명이 참여한 것이 전부다.

3년간 한우관련 축제 방문객 수 현황 / 자료=문화체육관광부 / 그래프=브랜딩그룹
3년간 한우관련 축제 방문객 수 현황 / 자료=문화체육관광부 / 그래프=브랜딩그룹

횡성한우축제와 문경약돌한우축제는 단일주제, 나머지는 복합주제

축제의 주제는 단일주제와 복합주제로 나눌 수 있다. 단일주제는 횡성한우축제와 문경약돌한우축제로 ‘한우’를 핵심 주제로 하고 있다. 장수군은 사과, 오미자, 한우를, 양평군의 산수유와 한우를, 홍천의 인삼, 한우, 기타 농특산물을 합친 복합주제의 축제로 되어 있다.

축제 브랜드 역시 일반 브랜드와 마찬가지로(반창고=대일밴드, 제스프리=키위) 단일 주제를 축제 브랜드의 대명사로(한우=횡성한우축제, 토마토축제-=스페인 부뇰) 만드는 것이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는 한우축제는 서로의 경쟁력 약화 요인

축제는 유일한 것이 경쟁력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축제는 진정한 축제로서 가치가 없다. 특히 거리가 먼 것도 아닌 바로 옆 동네에서, 그것도 같은 시기에, 주제까지 유사한 축제가 열린다면 관광객이 분산되어 서로에게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축제가 열리는 현장에서는 다양한 부가적인 주제가 포함되어 운영될 수 있다. 하지만 소비자가 인식하고 있는 축제 브랜드는 다른 축제와 확실하게 차별화된 주제의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축제의 생명은 차별화된 주제다. 차별화되지 않은 축제는 동네잔치 수준에 머무르거나, 그냥 해마다 하는 연례 행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경쟁력 없는 축제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새로운 주제의 축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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