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였던 양양송이축제가 무사히 마무리
-지리적 표시제 홍보효과도 올려
-지리적 표시제 홍보효과도 올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강원 양양 남대천 둔치와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양양송이축제'가 주최측 추산 20만명이 내방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이루었다.
양양송이축제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송이 보물찾기에는 8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송이돌이 만들기, 목공예체험, 버블쇼 공연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특히 관심을 받았다.
양양송이는 2006년 임산물로는 전국에서 제1호로 양양송이를 지리적표시 등록 을 완료하였다.
지리적표시란 명성, 품질 등 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당해 농산물 또는 그 가공품이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임을 표시하는 것 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등품부터 4등품까지 양품에 송이와 능이버섯들도 선을 보여 방문하였던 관관객들이 관람과 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농가와 기업들에게도 자신에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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