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집어 들고 읽기 시작하는 순간 절대 실망하지 않는다. 기대 이상이다.
단숨에 읽는 책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단숨에 읽게 만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끝까지 다 읽고 나면 브랜드 세계여행을 다녀온 느낌과 나도 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브랜드 관련 서적 중, 특히 이론 서적이 아닌 사례 분석 중심의 책 중 단연 으뜸이라 말할 수 있다.
다양한 성공한 브랜드의 사례를 통해, 무엇이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끌었는지에 대한 핵심을 명쾌하게 집어내어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 성공의 요인 중 5가지 핵심 요소인 브랜드의 명확한 존재의 이유, 고유의 문화, 차별화와 공감, 강점을 극대화 시키는 집요함, 오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독자의 머리를 끄덕이게 하는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는 브랜드를 통한 경영의 핵심을 설명한 것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 브랜드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 스타트업을 준비 중인 사람, 더 나아가 일반 독자가 읽어도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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