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을 준비한 횡성한우축제는 예정대로 진행 예정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개최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했던 대한민국 대표 한우축제 ‘횡성한우축제’는 일단 예정대로 10월 2일 개막을 시작으로 6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섬강변 한우구이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하였다.
한 번의 축제를 위해 1년을 준비했고, 살아있는 가축의 이동이 없고,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점등을 고려해 진행하기로 하였다.
횡성한우축제는 전국 축제다. 축제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80%이상이 외지에서 찾아온 손님들이다.
1500명이 동시에 앉아 먹을 수 있는 한우구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소비자들에게는 그 동안 비싸서 먹지 못했던 횡성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지역예술단체와 유명연예인 (이은미, 김범수, 주현미, 정수라, 박상민, 신유, YB, 서범석, 이건명, 뮤즈, 바다, 임창정)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더욱 더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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