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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타임즈 현성필 기자] 기해년 11일 강원 동해시 묵호 명태덕장에서 어민들이 명태 건조 작업을 하고 있다.
명태는 차가운 물에서 사는 한류성 어종이다.
지구 온난화로 동해 수온이 이전보다 따뜻해져 2008년 공식 통계로는 단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정부는 2014년부터 '명태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최초로 완전양식에 성공해 지금까지 약 31만6000마리를 방류했다고 한다.
이젠 귀하디 귀한 생선으로 대접을 받고 있으나 딱 들어도 알 수 있는 명태 브랜드는 없는게 현실이다.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잡히는 명태를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브랜드화 시키는것이 당연지사(當然之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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