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8월 19일부터 2019년 9월 20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687,24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2019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백종원, 이서진, 하정우, 손흥민, 정해인, 마동석, 유재석, 박보검, 이정재, 강다니엘, 차은우, 공유, 류준열, 조정석, 원빈, 박서준, 이병헌, 여진구, 이상민, 강호동, 김민재, 정우성, 이시언, 서장훈, 현빈, 박지성, 김희철, 조세호, 이동욱, 전현무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백종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7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5,031,479개와 비교하면 15.6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2.03% 하락, 브랜드 소통 16.73% 상승, 브랜드 확산 47.5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남자 광고모델 2019년 9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백종원 광고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분노하다, 시작하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골목식당, 레시피"가 높았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29%로 분석되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