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해 ‘Joy of Movement’ 콘셉트의 브랜드 전시관을 선보인다.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국제 학술행사 등이 열리는 세계적인 디자인 전시회다.
올해는 ‘휴머니티’라는 주제로 디자인의 가치와 역할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와 인류 공동체를 위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한다.
프로스펙스는 이번 전시회의 4관에 ‘Joy of Movement’를 주제로 브랜드 정체성과 무브먼트(움직임)의 의미를 모티브로 한 체험부스와 대표상품 전시공간을 준비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트랙과 터널로 구성된 부스를 따라 걷다보면 즐거운 신체활동을 새로운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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