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독립8. 아진엑스텍,,,2022년 상용화 목표 AI기반 빈피킹•이적재 핵심 로봇기술개발
브랜드 독립8. 아진엑스텍,,,2022년 상용화 목표 AI기반 빈피킹•이적재 핵심 로봇기술개발
  • 신동호 기자
  • 승인 2019.08.09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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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션컨트롤과 로봇제어 전문기업 아진엑스텍(대표 김창호)은 다양한 다관절 상용로봇에 적용 가능한 빈피킹(Bin-picking) 및 이적재 작업에 특화된 지능형 컨트롤러기술 개발에 나섰다

아진엑스텍은 1995년 창업이래, 첨단 산업자동화 분야에 필요한 제어기 국산화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전 임직원이 역량을 결집시켜 왔다.

그 결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모터 제어 전용 VLSI 칩(CAMC-계열)을 개발, 판매함으로써 Mechatronics 분야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 LED, LCD Display 공정, PCB/SMT 공정, Mobile, 자동차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의 제어기를 국산화 하였다.

모션컨트롤과 로봇제어 전문기업 아진엑스텍 비전/사진=아진엑스텍 홈페이지 캡처
모션컨트롤과 로봇제어 전문기업 아진엑스텍 비전/사진=아진엑스텍 홈페이지 캡처

모션컨트롤과 로봇제어 전문기업 아진엑스텍(대표 김창호)은 다양한 다관절 상용로봇에 적용 가능한 빈피킹(Bin-picking) 및 이적재 작업에 특화된 지능형 컨트롤러기술 개발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이번 기술 개발과제는 오는 2022년 말까지 45억9200만원의 국비를 투입해 차세대 지능형 컨트롤러 혁신기술을 개발, 스마트공장의 핵심요소인 스마트로봇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과제에서 아진엑스텍은 주원테크놀러지, 전자부품연구원, DGIST, ETRI 등과 협력해 여러 종류 로봇제어기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과 비전기술 기반 피킹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진엑스텍은 AI 기능을 구현하는 GPU 내장 스마트 컨트롤러 하드웨어(HW)를 개발하고, 주원테크놀러지는 UI/UX 인터페이스와 소프트모션 로봇제어기를 설계한다. 전자부품연구원은 AI 기반 흡착방식 혼재환경 피킹대상물 인식 및 분류, 피킹기술을, DGIST와 ETRI는 빈피킹 최적화 알고리즘과 SW공통 인터페이스와 SW플랫폼을 설계하기로 했다.

아진엑스텍은 이번 개발과제와 연계해 향후 카메라 기반 비전과 로봇 제어에 적용할 수 있는 AI SoC 칩셋을 개발할 계획이다

모션컨트롤과 로봇제어 전문기업 아진엑스텍 CI/사진=브랜딩그룹
모션컨트롤과 로봇제어 전문기업 아진엑스텍 CI/사진=브랜딩그룹

아진엑스텍(대표 김창호)은 “로봇 네트워크 시스템 기술과 컨트롤러 핵심 기술을 보유한 아진엑스텍, 주원테크놀러지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연구소가 협력함으로써 보다 많은 영역에 로봇기술을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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