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화 ‘무궁화’는 우리나라에서 최소로 판매된 비누 브랜드였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판매된 비누 브랜드는 1947년 주식회사 무궁화가 생산한 비누 브랜드 무궁화다. 이전까지는 양잿물로 집집마다 만들어 쓰거나 소규모 가내 수공업 규모로 만들던 비누가 국내 처음으로 상업화되었다.
무궁화 비누는 고(故) 유한섭 회장이 1947년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동의 공장에서 제조한 국내 최초의 비누다. 지금까지도 무궁화는 빨래비누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있다.
70년이 넘는 동안 무궁화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탁세제와 가루세제, 액체세제를 최초로 개발∙생산 하면서 생활용품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100% 천연화를 목표하는 친환경기업으로 성장했다.
친환경세제 기업 무궁화는 천연원료만큼 환경에 좋은 성분은 없다는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세탁비누, 화장비누를 시작으로 그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세탁세제, 주방세제, 바디용품, 화장품, 의약외품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복합기능화를 추진하고, 보다 좋은 제품, 보다 편리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