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전쟁은 근대 국제 체제가 형성된 1500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전쟁 가운데 군인 사망자가 일곱 번째로 많았던 전쟁
- 한국군, 북한군, 유엔군, 실종자와 포로까지 포함하면 총 54만 6천 여명,
- 중공군 사망자 13만 6천 여명, 부상자 20만 8천 여명, 실종자와 포로, 비 전투 사상자까지 모두 포함 97만 3천 여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
- 한국군, 북한군, 유엔군, 실종자와 포로까지 포함하면 총 54만 6천 여명,
- 중공군 사망자 13만 6천 여명, 부상자 20만 8천 여명, 실종자와 포로, 비 전투 사상자까지 모두 포함 97만 3천 여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한이 '폭풍'이라는 작전명으로 북위 38선 전역에 걸쳐 남한을 선전포고도 없이 불법 남침하면서 발발한 전쟁으로, 유엔군과 중국 인민지원군 등이 참전한 국제적 대리전으로 비화되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기 전까지 3년 1개월 간 이어졌다.
한국 국방부와 군사 편찬 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군 사망자 13만 8천 여명, 부상자 45만 여명, 실종자까지 모두 포함하면 60만 9천 여명, 북한군 사망자와 부상자 52만 여명, 실종자까지 모두 포함 80만 명, 유엔군 사망자 5만 8천 여명, 부상자 48만 여명, 실종자와 포로까지 포함하면 총 54만 6천 여명, 중공군 사망자 13만 6천 여명, 부상자 20만 8천 여명, 실종자와 포로, 비 전투 사상자까지 모두 포함 97만 3천 여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6.25 전쟁은 사회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큰 피해를 남겼는데,
남한의 경우 일반 공업 시설의 40%, 북한은 전력의 74%, 연료 공업 89%, 화학공업의 70%가 피해를 입은 폐허만 남은 전쟁이었다고 한다.
70여년동안 우리 민족은 전소된 시설과 전무한 자원으로 현재에 발전된 경제환경을 만들어놓은 근성있는 민족이다.
6.25전쟁은 아직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이고 전세계 분단국가중 유일하게 아직도 나눠져 있는 우리 한반도에 다시 순풍이 불어 미국, 중국, 한국, 북한이 극적으로 정상간 대화와 종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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