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리노, ‘2019 Best Clinic Award’ 시상
아벨리노, ‘2019 Best Clinic Award’ 시상
  • 최강모 기자
  • 승인 2019.06.24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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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벨리노랩 그룹은 세계 최초로 상업적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 서비스 상용화를 성공
- 풍부한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 능력을 확장 중

안과 질환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아벨리노가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꾸준하게 시행하고 라식, 라섹수술 등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에서 안전성을 높여온 안과의 공로를 인정하는 ‘2019 베스트클리닉어워드(2019 Best Clinic Award)’를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벨리노는 이 유전자 질환을 조기에 검사하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다.

국내에서 설립됐지만, 글로벌 진출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로 본사를 옮겼다. 2008년 이 진 아벨리노그룹 회장이 설립했다. 현재 미국법인을 중심으로 한국, 일본, 영국, 중국 등 5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아벨리노 그룹 홈페이지
아벨리노 그룹 홈페이지

 

최근 시력교정수술이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정보를 주변에서도 흔하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가 되었다. 이에 발 맞추어 안과에서도 보다 정밀하고 다양한 검사를 통해 수술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과의 대표적인 유전질환인 각막이상증은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각막이상증 연관 유전자 돌연변이를 보유한사람이 각막에 상처를 입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회백색 단백질이 축적되어 시력 저하 및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각막을 깎아서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좋은 시력을 가지기 위해서 시행한 수술이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시력이 나빠지거나 잃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벨리노는 2019베스트클리닉어워드를 통해 환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나아가 ㈜아벨리노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모든 시력교정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안과를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공안과 △구리성모안과 △부산밝은성모안과 △부평성모안과 △분당밝은안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서울신세계안과 △수연세안과 △수원제일안과 △아이리움안과 △연수늘밝은안과 △울산성모안과 △울산신세계안과 △일산새빛안과병원 △한길안과병원 이상 총 15개 안과가 선정되었으며, 해당 병원에게는 소정의 인증패가 전달됐다.

아벨리노랩 그룹은 안과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검사 서비스와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퍼스트 무버다. 세계 최초로 상업적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 서비스 상용화를 성공했으며, 나아가 풍부한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 능력을 확장 중에 있다.

아벨리노 그룹은 2015년에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각 분야별 기술과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을 차세대 기술 선도 기업으로 선정하는 ‘Technology Pioneer’에 국내 바이오기업 중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아벨리노 그룹의 이진 회장은 올해 초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세계경제포럼 제 4차 산업혁명 글로벌센터’의 정회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벨리노 그룹은 독자적인 유전자편집기술을 활용해 유전 질환을 관리하고 잠재적인 치료 개발을 통해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기업으로의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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