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의 부활,,,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다
칼의 부활,,,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다
  • 원혜정 기자
  • 승인 2019.06.24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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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최초 “방문 칼갈이”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을 높이다
- 창의적인 브랜드로 눈길을 사로잡다
우리나라 최초 ‘방문 칼갈이’의 서비스 브랜드 ‘칼의 부활’ / 사진=브랜드타임즈
우리나라 최초 ‘방문 칼갈이’의 서비스 브랜드 ‘칼의 부활’ / 사진=브랜드타임즈

칼의 부활은 2008년 11월 01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설립 되었다. 칼갈이 기계를 연구하여 특허를 획득 하였다.
기존의 칼∙가위를 갈아주는 서비스는 동네를 돌며 ‘칼, 갈아요~~~~’라는 안내방송을 하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했다.

칼의 부활은 기존의 방식과 다른 우리나라 최초 “방문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직업군을 만들었다. 고객이 전화를 하면 출장비 없이 방문하여 칼∙가위를 갈아준다.

칼과 가위를 많이 쓰는 식당, 요리학원, 단체급식소(병원, 한교, 관공서, 기업체 등), 육가공, 농수산물가공, 공작기계날, 특수날, 재단, 수선, 이미용가위, 의료가위 등 필요한 곳은 언제 어디든 날 전문가가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네임 ‘칼의 부활’은 업의 기능을 창의적으로 표현하여 한 번 들으면 잊지 않게 하였다. 네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브랜드 디자인인데 로고타입 등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무엇인지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칼의 부활 로고/사진=칼의 부활 홈페이지 캡처
칼의 부활 로고/사진=칼의 부활 홈페이지 캡처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칼의 부활’ 홈페이지에서 창업신청을 하고 4주간의 교육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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