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브랜드 강화 전략,,,횡성한우체험관 개관 6개월 만에 관람객 1만명 돌파
횡성한우 브랜드 강화 전략,,,횡성한우체험관 개관 6개월 만에 관람객 1만명 돌파
  • 원혜정 기자
  • 승인 2019.06.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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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한우체험관이 개관 6개월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였다. 횡성한우의 역사와 문화테마가 살아 숨쉬는 힐링 체험공간 횡성한우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횡성한우체험과 전경/사진=횡성군 축산지원과 제공
횡성한우체험과 전경/사진=횡성군 축산지원과 제공

횡성한우체험관이 지난 12월 개관 후 6월 현재 11,23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무료로 운영되는 한우관련 체험시설은 관내 및 인근 부모들과 자녀들의 방문횟수가 늘면서 유아들에게 인기 있고 매력적인 곳으로 소문나고 있다. 특히 떡갈비버거, 소시지 체험객은 2,000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짧은 시간에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월말 KTX여행사와 파워블로거 팸투어단이 방문하여 인터넷 블로그에 체험관 내부설명과 느낀 점 등이 홍보하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횡성어린이집 아이들 체험 모습/사진= 횡성군 축산지원과 제공
횡성어린이집 아이들 체험 모습/사진= 횡성군 축산지원과 제공

관람객들의 다양한 체험을 위해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6월에는 횡성한우 소가죽 장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신설되었다. 저렴한 가격에 조립으로 장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조립 체험뿐만 아니라 장구 완제품도 판매해 외국인 등 관광객에게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에는 장구편액자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횡성한우 소뿔 예술품을 직접 만드는 관내 협동조합이 한우체험관에 입주해 각지 만들기 체험과 소뿔 제작 등 소뿔을 활용한 화각공예 체험 및 교육장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횡성소뿔공예 브랜드 “소예” 제품인 소뿔목걸이 등 다양한 화각공예품을 제작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한우야 밥 먹자 체험관/사진= 횡성군 축산지원과 제공
한우야 밥 먹자 체험관/사진= 횡성군 축산지원과 제공

방창량 축산지원과장은“횡성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먹을거리 개발뿐만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로 방문객들에게 만족을 드리고 한우체험관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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