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사레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복숭아 대명사 브랜드
햇사레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복숭아 대명사 브랜드
  • 신동호 기자
  • 승인 2019.06.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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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매출 730억 원, 출하량 17,000톤, 해외수출 약 123억 원
햇사레 프리미엄 복숭아 상자/사진=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햇사레 프리미엄 복숭아 상자/사진=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복숭아는 ‘햇사레’, 오렌지는 ‘썬키스트’, 키위는 ‘제스프리’다.
글로벌 과일 브랜드가 대부분인 시장에서 대한민국 과일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유일한 과일 브랜드가 복숭아의 ‘햇사레’다.

2003년 론칭된 ‘햇사레’는 지속적인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 결과 국내를 넘어 해외로 수출을 하는 브랜드로 성장을 하였고, 최근 5년간 평균 매출은 710억 원에 이른다.

햇사레 복숭아 최근 5년간 매출액 현황/자료=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그래프=브랜딩그룹
햇사레 복숭아 최근 5년간 매출액 현황/자료=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그래프=브랜딩그룹

햇사레, 대한민국의 썬키스트가 되어야 한다.

오렌지하면 ‘썬키스트’, ‘썬키스트’하면 오렌지다. 썬키스트처럼 카테고리 대명사가 된다는 것은 소비자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브랜드가 되었다는 것이다. ‘햇사레’도 복숭아를 대표하는 절대적 신뢰의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복숭아는 계절과일이다. 제철은 6월부터 8월까지다. 남쪽 지역에서 시설하우스로 재배 하면서 생산시기가 5월 말로 앞당겨 지기는 했지만 특정 시기가 지나면 맛볼 수 없는 과일이다.

제철과일 브랜드의 특징은 제철이 지나면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 인식 속에서 일정기단 동안 브랜드에 대한 단절이 생긴다. 이는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제고에 많은 어려움을 갖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오렌지를 대표하는 브랜드 썬키스트도 계절 과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일년 내내 썬키스트 브랜드를 마주 하고 생활한다. 썬키스트는 신선과일 외에도 브랜드 라이선스를 통해 청량음료, 캔디, 스낵, 비타민 등 약 600 종류를 생산해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햇사레도 소비자의 브랜드 인식 단절을 극복하고 일년 내내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복숭아 관련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매출은 물론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햇사레, 브랜드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브랜드는 소비자 접점이 매우 중요하다. 언제, 어디서 브랜드를 만나더라도 동일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소비자에게 동일한 이미지를 전달하려면 브랜드 관리 시스템 구축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브랜드 관리 시스템은 제품, 사람, 브랜드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시각과 청각 요소는 잘 관리되지 않는다면 전달되는 브랜드 이미지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동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관리 매뉴얼은 필수적이다.

현재 햇사레 홈페이지에서 있는 브랜드 관리 시스템은 완성도는 높지 않다. 브랜드 매뉴얼의 기본 중 하나인 영문 서체는 햇사레 한글 서체와 이미지가 많이 다를뿐더러 옆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는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장해의 요소가 된다.

햇사레 BI/자료=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햇사레 BI/자료=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또 하나는 다양한 패키지 디자인이다. 하나의 브랜드 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레이아웃이나 표현된 이미지의 통일성이 많이 부족하다. 소비자가 어떤 패키지의 제품을 만나더라도 똑 같은 이미지를 받을 수 있도록 통일된 패키지 디자인이 필요하다.

햇사레 패키지 디자인/자료=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햇사레 패키지 디자인/자료=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햇사레는 2002년 4개조합의 지역명을 중심으로한 3개의 브랜드(장호원, 감곡, 음성)와 4개의 포장지(참여조합별)로 유통업체 직거래 시 발생되는 어려움과, 사업물량의 규모화를 위해 사업단이 발족 되었다. 그리고 2003년 ‘햇사레’ 공동브랜드가 개발 되었다.

이후 17년 동안 많은 성장을 거듭하였지만 글로벌 브랜드에 비해 아직 갈 길이 멀다, 더 사랑 받는 강력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더 늦기 전에 기본부터 다시 점검하고 만전을 기해야 한다.

브랜드 네임 햇사레는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이라는 의미의 복숭아 공동 브랜드다. 따뜻하다, 신선하다, 깨끗하다, 잘 익은 것 같다, 방금 따온 복숭아 같은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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