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설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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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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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봉,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방면의 설악산에 있는 기암, 천불동계곡
사진제공 : TSPO신특수사진연구소
사진제공 : TSPO신특수사진연구소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 지구의 천화대에 있는 20여 개의 기암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명칭은 봉우리이지만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경관자원 분류에서는 기암에 속한다. 천화대는 공룡능선에서 동북쪽으로 설악골과 잦은바위골을 양옆에 두고 천불동으로 뻗은 암릉을 가리킨다. 설악골의 출발 지점에서 왕관봉~희야봉~범봉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설악산 암릉등반의 명소 가운데 하나이다. 일반 등산객의 출입을 금지하는 구역이어서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정한 암장 이용 허가를 받아야 등반할 수 있다

천불동계곡은 설악골 계곡이라고도 한다. 설악산에 있는 대표적 계곡의 하나이다. 비선대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는 7km 코스의 중간 계곡으로 설악의 산악미를 한곳에 집약하듯, 와선대를 비롯하여 비선대 ·문주담 ·이호담 ·귀면암 ·오련폭포 ·양폭 ·천당폭포 등 유수한 경관들이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천불동이라는 호칭은 천불폭포에서 딴 것이며, 계곡 일대에 펼쳐지는 천봉만암과 청수옥담의 세계가 마치 ‘천불’의 기관을 구현한 것 같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범봉, 천불동계곡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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