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과 계곡이 조화롭게 어울려 선경을 연출, 지리산 뱀사골
신록과 계곡이 조화롭게 어울려 선경을 연출, 지리산 뱀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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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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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있는 지리산의 줄기의 계곡.
사진제공 : TSPO신특수사진연구소
사진제공 : TSPO신특수사진연구소

돌돌골이라고도 한다. 지리산 반야봉에서 반선(伴仙)까지 산의 북사면을 흘러내리는 길이 14km의 골짜기를 말한다. 지리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여러 골짜기들 가운데서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골짜기의 하나로 꼽힌다. 전구간이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이 계곡에는 100여 명의 인원이 한자리에 앉을 수 있는 넓은 너럭바위가 곳곳에 있고, 100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가 줄을 잇는다.

봄철에는 철쭉꽃이 계곡을 메우고, 가을철에는 빛깔이 다양한 단풍이 계곡을 덮으며, 또 여름철에는 녹음 짙은 계곡 안에 삼복더위를 얼어붙게 하는 냉기가 감돈다. 뱀사골이라는 이름은 골짜기가 뱀처럼 심하게 곡류하는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도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뱀사골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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