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융합의 선도자, 시각디자인과 교수이며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웅교수
전주대학교 문웅 시각디자인 전공 교수는 일반 디자인과 교수와는 다른 독특한 이력과 활동을 하고 있다. 다름아닌 시인으로도 활동하면서 두 번째 시집을 출간한바 있다.
시인으로서 문웅 교수는 2008년에 '현실의 벽은 높고 존재의 아픔은 희망을 당긴다'란 제목으로 첫 시집을 내놓았고, 그로부터 6년 후에, 2015년에는 '갓 벗겨낸 생선비늘 같은 삶은 휘뚤휘뚤하게 난 머다란 길'이란 시집을 출간했다.
모든 것을 시각적으로 해석하고,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해야 하는 디자인에 언어적으로 한번 더 해석하고 표현하는 것이 작품의 세계를 더 상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라고 한다.
문화융합대학 디자인과 교수와 시인 외에 현재 한국일러스트협회 감사, 한국디자인트렌드협회 이사, 한국디자이너협회 이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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