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나물 아제비, 조천 곶자왈 제주
윤판나물 아제비, 조천 곶자왈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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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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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사진제공 : TSPO신특수사진연구소
사진제공 : TSPO신특수사진연구소

윤판나물과 비슷하다는 뜻의 이름이다.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30~60㎝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거의 없고, 잎의 밑부분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5~6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1~3개가 황백색으로 피며, 아래를 향해 달린다. 꽃의 길이는 2~2.5㎝이다. 화피조각은 주걱형이고 6개이며, 전체적으로 통 모양을 이룬다. 수술은 6개이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길게 갈라진다.열매는 수분이 많고 속에 씨가 있는 장과(漿果)이고 타원형이며, 흑자색으로 익는다. 윤판나물아재비는 윤판나물과 비교할 때, 꽃이 황백색인 점이 특징이다.

이끼 이슬 것구리오름, 제주 / 사진제공 : TSPO신특수사진연구소
이끼 이슬 것구리오름, 제주 / 사진제공 : TSPO신특수사진연구소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 있는 오름. 것구리오름, 거구리악(巨口里岳), 거구리오름, 앵악(鶯岳), 앵봉(鶯峰), 원오름, 보문악(普門岳) 등 여러 별칭이 있다. 꾀꼬리오름, 것구리오름, 거구리악, 거구리오름, 앵악, 앵봉은 예전에 이 오름에 꾀꼬리가 많이 날아와서 울었다는 데에서 유래했고, 원오름은 이 오름 북동쪽 기슭에 있는 '원물'이라는 샘에서 유래했으며, 보문악은 고려시대에 이 오름 기슭에 있던 사찰 보문사(普門寺)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높이 428.3m, 둘레 1487m, 총면적 11만 674m² 규모의 기생 화산이다. 북서쪽으로 입구가 벌어진 말굽형 분화구가 있는데, 분화구 안에는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군데군데 묘가 자리 잡고 있다. 오름 전체가 해송 숲과 삼나무 숲으로 덮여 있고 정상에는 여러 종류의 잡목이 우거져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윤판나물아재비 [Common fairybell], 꾀꼬리오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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