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나들이 최고의 명소
-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우리나라 유일 동∙식물 수목원
2009년 개원한 충남최고의 수목원 베어트리파크가 강산도 변한다는 10주년을 맞이했다.
1963년 의왕시에서 송파(松波)원 개원하였고, 1991년 의왕시 송파(松波)원 보유 수목을 현재의 자리로 옮긴 후 송파(松波)랜드라는 수목원 브랜드를 사용하였다. 이후 2007년 고급 동∙식물 자원 등을 보유한 새로운 개념의 수목을 조성하는 수목원 조성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새로운 개념의 수목원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2008년 베어트리파크로 변경하였다.
가족나들이 최고의 명소
베어트리파크는 가족나들이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다.
브랜드 베어트리파크 분위기 키워드는 재미있는, 화려한, 신비한, 이국적, 평화로운 이며, 인기토픽은 수목원, 테디베어, 레스토랑, 동물원, 공원이다. 베어트리파크를 찾는 주 목적은 주말나들이, 힐링, 가족나들이, 가을여행, 데이트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 성별 검색 인기도 중 성별은 남성이 51%로 여성의 49%보다 근소하게 높게 나나 났고, 연령대로는 30대, 40대, 20대, 50대와 60대 그리고 10대 순으로 나타난 것에서 알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베어트리파크는 지역의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을 창출하고 있다.
베어트리파크라는 브랜드를 통한 매출, 일자리창출 등의 효과와 세종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높여주는 심리적 측면의 경제적 효과도 있다.
가장 큰 매력은 친환경산업으로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더 높아지고, 주 52시간 근무의 도입 등에 따라 삶이 점차 가족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트렌드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2018년 베어트리파크 매출은 28억 원 중 입장료 매출이 64.99%를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이다.
세종시가 자족도시로서의 면도를 갖추어 가면 갈수록 베어트리파크는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베어트리파크(브랜딩그룹 개발)의 CI는 수목원 브랜드 컨셉 “말 그 이상의(More than words)”과 수목원의 가장 큰 특징인 곰과 자연의 이미지를 네임과 디자인으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