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송당의 위치는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 155 [비자림로 1456] 목장근처의 목초 주변에 갯무를 발견, 갯무는 바닷가 해안 모래나 자갈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90cm 정도이며, 드문드문 가지를 치는데 드물게 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연한 자주색 또는 흰색 꽃이 핀다. 꽃잎은 4개이고 주걱 모양이다. 열매는 견과로서 길이 4∼6cm이며 여물어도 터지지 않는다. 무(for. acanthiformis)가 야생화한 것으로서 뿌리가 무보다 가늘고 딱딱하며 잎도 더 작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풀잎 이슬, 그리매 제주
기온이 낮은 밤에 지표 위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체의 표면에 응결하여 생기는 물방울. 맑은 날 아침에 산책을 하다 보면 풀잎 위에 맺힌 이슬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이슬은 수증기가 많이 증발되는 바다, 강, 호수, 하천 부근에서 잘 맺힌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갯무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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