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CI 탈바꿈...브랜드 강화ㆍ프리미엄 가치 창출
린나이, CI 탈바꿈...브랜드 강화ㆍ프리미엄 가치 창출
  • 원혜정 기자
  • 승인 2019.04.03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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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린나이 제공, 1일 공개된 CI]
[이미지=린나이 제공, 1일 공개된 CI]

 

[브랜드타임즈 원헤정 기자] 린나이가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의미가 담긴 CI(Corporation Identity)를 지난 1일 공개했다. 

 

공개된 새로운 CI는 린나이 브랜드를 새롭게 재점검하고 다음을 향해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린나이는 이러한 기존 이미지는 강점으로 유지하는 한편 ‘고객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질 높은 삶을 창조한다’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프리미엄’과 ‘따뜻함’을 더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1974년 국내 연료 가스화와 생활문화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린나이는 대부분 연탄 또는 아궁이에서 취사를 하거나 풍로를 이용하던 시절 대한민국 주방문화에 번역을 가져왔다. 가스레인지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확보한 후 아이템 다각화를 위해 90년대 가스보일러 시장에 진출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또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기레인지에서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위’에 선정되며 품질과 브랜드력을 인정받았다. 린나이는 가스 중심 아이템과 전기, 전자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이번 CI 교체는 새로운 도전과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소비자가 린나이 제품을 통해 편안하고 질 높은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변화와 도전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ssing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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