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필독서 116…’AI가 바꾸는 일터의 미래’
국민 필독서 116…’AI가 바꾸는 일터의 미래’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5.08.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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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는 일의 ‘종말’이 아니라 ‘진화’를 가져왔다”

‘AI가 바꾸는 일터의 미래’는 인공지능 시대를 ‘일자리의 종말’이 아닌, '일의 진화'로 재정한다. 국내 최고의 조직 연구자 김성준 교수는 증기기관, 전화, 인터넷 등 과거 기술 혁신 사례를 분석하며,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예측한다.

책의 핵심은 인공지능을 위협이 아닌, 더 나은 일과 조직을 설계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저자는 20년 이상의 조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존 및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기술이 가져온 '경계'를 허물고 진정한 '협업'을 통해 AI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포르체에서 출간한 ‘AI가 바꾸는 일터의 미래’/사진=포르체
포르체에서 출간한 ‘AI가 바꾸는 일터의 미래’/사진=포르체

저자에 따르면 “과거 기술이 인간의 '손과 발'을 대신했다면, 오늘의 인공지능은 '머리와 생각'까지 확장해 대체하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하고”있다.

책은 총 2장 13가지의 주제로 되어 있다. 1장 일터 혁명사: 증기기관에서 인터넷까지, 사무실을 바꾼 기술들. 2장 생성형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바꿔 놓을 일터에서는 AI시대 여덟 가지 핵심 경향데 이야기 하고 있다.

첫 번째는 높은 효율성이다. 반복·규칙 업무는 인공지능이 담당, 속도와 생산성은 극대화 한다.

두 번째는 지식과 학습의 혁명이다. 정보 활용·응용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세 번째는 새로운 분업의 시대다. 무부 세분화와 전문화, 협력 능력의 중요성이 확대 된다.

네 번째는 협업의 재구성이다. 비대면·디지털 환경에서 시공간 제약 없는 협업이 이루어 진다.

다섯 번째는 직무와 가치의 재편이다. 인공지능은 단순 업무, 인간은 창의·전략 업무를 담당한다.

여섯 번째는 의사 결정 구조의 진화다. 데이터·알고리즘 기반 결정의 표준화다.

일곱 번째는 조직의 경제 해체다. 전통적 조직 대신 프로젝트·네트워크형 구조 확산이다.

여덟 번째는 인강성에 대한 문제의식이다. 기술 발전 속 인간의 가치·윤리 의식 강화다.

저자 김성준은 대학/대학원 교수이며, 조직문화 연구자이자 현장 전문가. 조직과 개인의 내면을 탐구하고 조직에서 일어나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현상에 호기심이 많다. ‘이 조직은 어떤 방식으로 생존하는가?’ ‘무슨 문제가 있는가?’ ‘그 원인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그 답을 찾으려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리더, 구성원, 그리고 그들이 함께 빚어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현재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로 일하면서, LG그룹, SK그룹, 현대자동차, 기아, 세아그룹 등과 함께 조직문화를 고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전략적 사고의 11가지 법칙』 『최고의 조직』 『조직문화 통찰』 『탁월한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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