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래일기,,,50년간 쓴 일기를 토대로 쓴 일기소설
귀래일기,,,50년간 쓴 일기를 토대로 쓴 일기소설
  • 원혜정 기자
  • 승인 2019.03.31 06: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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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간 쓴 일기를 토대로 소설을 쓴 실험적인 작품
- 인물연구가인 박현식 박사가 쓴 일기소설
박현식박사의 일기 소설 귀래일기, 사진=인터넷교보문고
박현식박사의 일기 소설 귀래일기, 사진=인터넷교보문고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에 사는 최영숙 여사가 오십 년간 쓴 일기를 보고 쓴 소설이다. 일기가 곧 소설 장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적인 소설인 셈이다.

최영숙 여사의 일기는 컴퓨터가 없던 시절, 기록의 가치를 모르던 시절에 일기정보, 물가정보, 생활정보가 망라된 빅데이터를 만든 것이다. 그 데이터들은 곧 한 사람이 아닌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기록으로 남을 수 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기록문화를 중시하는 교육이 필요하며, 이 이야기는 다큐멘터리나 영화로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박현식
인물연구가, 사회운동가로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박현식(朴鉉植, Park Hyun Sik) 박사는 1964년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에서 출생, 흥업초, 육민관중, 원주고, 한국방송통신대 전자계산학과,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과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산업공학박사로 최적화 시스템연구와 사회심리치료(조직심리)를 연구하고 있다. 최적화는 모든 조건의 최적 상황을 만드는 일이다. 혹 최적의 조건이 되지 않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국흥업협회를 운영 중이다.

상지대와 강원대를 거쳐 서울기독대학교에서 (조직)상담심리학 강의를 하였으며,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원주투데이, 교차로 등에 칼럼을 쓰고, 불교방송에서 '박현식의 경제브리핑'을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다. 노무현 대통령 원주 방문 시 토론자, YBN 집중토론 생방송, KBS 라디오, SBS(G1) 등 다수 출연하였다. 북소리독서회장, 토지문학회장, 백년독서대학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해 매주 토요일 치악산을 오르고 있다.

저서로는 『창업경영』, 『비즈니스 영어회화』, 『인맥특강』, 『당신은 성공할 수 있다』, 『행복동행』 등이 있다. 수필가로 동인지 [토지문학], [돌아온 소], [물길따라 이십리] 등에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둔마을에서 인물도서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강의와 집필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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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2019-04-02 07:13:04
나도 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릵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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