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레(O’SOLE),,,진주보다 더 값진 프리미엄 굴 브랜드
오솔레(O’SOLE),,,진주보다 더 값진 프리미엄 굴 브랜드
  • 원혜정 기자
  • 승인 2019.03.29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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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일 생식이 가능한 명품 굴 브랜드
- 세계 3번째 3배체 생산기술 개발
씨에버 3배체 최고급 굴 브랜드 오솔레(O’SOLE), 사진=씨에버 홈페이지 캡처
씨에버 3배체 최고급 굴 브랜드 오솔레(O’SOLE), 사진=씨에버 홈페이지 캡처

대한민국 서해안의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씨에버는 그 천혜의 자연에서 최고 의 프리미엄 굴을 생산하고 있다.

씨에버는 수산 우량 종자 개발과 공급을 통한 프리미엄 굴 시장의 글로벌 해양바이오 기업이다. 일반 굴에 비해 5~10배 큰 슈퍼굴, 오솔레 오이스터는 냉장5도씨 컨테이너로 매주 7톤씩 출하하고 있다.

또한, 패류의 산란억제기술이나 수평망식 재배법 등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씨에버의 최고급 굴 브랜드 “오솔레”는 생산, 양식, 연구, 개발, 마케팅, 유통 등 약 20년동안 독자 적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되며, 이미 전 세계 특급 쉐프들과 방송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씨에버는 궁극의 맛과 신선함을 전달할 수 있는 최상의 굴만 고집한다.

오솔레(O'SOLE)는 태양을 뜻하는 라틴어로 오솔레 굴은 태양의 기운을 받고 자란 굴을 말한다.

일반굴과 비교했을때 씨에버 굴은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일반굴이 150g이 자라는데 비해 오솔레 오이스터는 최대 600g까지 자란다. 일반굴은 10월~2월까지 한시적으로 유통됐지만 씨에버 굴은 1년 365일이 제철이다.

또한, 수평망식 재배법을 통해 자연과 비슷한 혹한과 혹서의 환경에서 생존함으로써 최고의 맛과 향을 가진 굴로 성장했으며 갯벌의 미네랄과 바닷물의 먹이생물을 영양소로 하여 별도의 사료공급 없이도 고영양성을 유지하게 한다.

그 결과 오솔레 굴은 향긋하고 독특한 풍미를 지니며 크고 쫄깃한 육질의 굴로 탄생하였다.

일반굴과 오솔레 굴 비교 사진, 자료=씨에버 홈페이지 캡처
일반굴과 오솔레 굴 비교 사진, 자료=씨에버 홈페이지 캡처

씨에버의 3배체 생산기술은 프랑스, 미국에 이어 씨에버가 3번째로 개발했다.

오솔레(O'SOLE)는 국내에서 주로 고급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에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은 최근 굴 소비량이 크게 늘고 있는 중국 청도와 유럽의 여러 국가로 굴을 수출하며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씨에버 정승훈 대표는 “현재 국내에 1,000개가 넘는 종자관련 업체가 있지만 자체 품종 개발 능력이 있는 업체는 부족하다. 여전히 외국기업에 비싼 로열티를 지불하고 종자를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한국 종자산업의 대표주자로서 우리나라 종자산업 부흥을 주도하고, 세계적인 명성을 얻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씨에버 오솔레 주요 수출국가, 사진=씨에버 홈페이지 캡처
씨에버 오솔레 주요 수출국가, 사진=씨에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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