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깊은 뜻이 브랜드 79…’예다함®’
이렇게 깊은 뜻이 브랜드 79…’예다함®’
  • 김진덕 기자
  • 승인 2025.04.19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민국 상조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된 아이덴티티 “예” 구축

예다함®은 2009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상조시장에 진출하면서 탄생한 브랜드다.

당시 대한민국 상조는 보람상조®가 시장점유율 1위(35%), 프리드라이프®(구,현대종합상조)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조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출한다는 것은 큰 모험이었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 후발주자가 선도 경쟁 브랜드를 이길 수 있는 길은 차원이 다른 브랜드 전략으로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는 길 외에는 없었다.

예다함®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에 진출해 성공을 했고, 지금은 대하민국 상조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더케이예다함® 상조 브랜드 예다함® 2025년 광고/사진=예다함®
더케이예다함®상조 브랜드 예다함® 2025년 광고/사진=예다함®

브랜드는 마케팅의 가장 강력한 수단이자 무기다.

특히 마케팅 관점에서 도전자가 방어자를 이기기 위해서는 4배의 자원을 더 써야 한다는 전쟁론의 자료를 보면 후발주자가 선도주자를 이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도 무리는 아니다.

2009년 소비자의 인식 속에 상조 브랜드 하면 보람상조(선호도 1위, 44%), 프리드라이프(구, 현대종합상조 선호도 2위, 20%)가 강력히 지배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도전자로 시장에 진출 한다는 것은 목숨 걸고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의 마음가짐처럼 비상한 각오로 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이 필요했다.

전략의 시작은 확실한 브래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브랜드 에센스 “예”를 통해 경쟁 브랜드와 확실하게 차별화 되도록 포지셔닝하는 것이었다.

예(禮)는 풍속이나 습관으로 형성된 행위 준칙, 도덕, 규범, 등 각종 예절로 사회의 질서를 위해 만들어진 윤리규범으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관례, 혼례, 상례, 제례이다. 이 중 상례(喪禮)는 사람이 죽은 후 장사 지내는 예법으로 관, 혼, 상, 제 중에서 인간의 죽음이라는 엄숙 한 사태에 직면하여 그 사자를 정중히 모시는 절차인 만큼 가장 중요한 예법으로 되어 있으며,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계의 공통적인 현상이기 때문이었다.

브랜드 개발은 브랜드 포지셔닝과 브랜드 에센스 “예”를 언어, 시각, 커뮤니케이션에 일관성 있게 적용해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브랜드 네임 "예다함®"은 예의를 지켜 정중하게 대한다는 ‘예우’와 어떤 것이 끝나거나 남아있지 아니한다는 ‘다함’을 합쳐서 “우를 께하는 상조서비스"를 의미한다. 또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 정신과 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제공하겠다는 뜻을 모두 담고 있다.

브랜드 심볼마크는 '禮'의 상형문자 모티브로 예의. 예를 다하는 서비스 정신을 표현하였으며 팔각은 낙원의 회복, 재생, 부활, 지복, 완전한 리듬을 상징한다. 또한 전통, 위, 고급, 풍부함을 상징하는 황금색으로 고객에 대한 최고의 마음과 섬김의 정신을 담았다.

심볼 칼라 브라운은 안정감, 정직함으로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상조서비스를 상징한다.

로고타입의 왕의 칼라 황금색은 전통, 위엄, 장엄함, 고급, 최고, 최선, 풍부함과 고객에 대한 최고의 마음과 섬김의 서비스를 의미한다.

로고타입 손글씨(캘리그라피)는 전통적, 편안함, 친근함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더케이예다함®상조 브랜드 예다함® 브랜드 디자인/사진=브랜딩그룹®
더케이예다함®상조 브랜드 예다함® 브랜드 디자인/사진=브랜딩그룹®

예다함®은 후발주자 브랜드 였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그 배경에는 철저한 분석을 통한 전략과 일관성 있는 아이덴티티의 적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현재 고객이든, 미래의 고객이든, 예다함®을 만나는 곳이 어디든 예다함®은 늘 한 목소리로 “께는 정신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11길 10, 2층 (삼선동 2가)
  • 본점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77
  • 대표전화 : 02-866-8580
  • 팩스 : 02-866-858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덕
  • 법인명 : 브랜딩그룹(주)
  • 제호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 등록번호 : 강원 아 00253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일 : 2018-12-21
  • 발행인 : 신동호
  • 편집인 : 신동호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randtime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