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폰트협회(회장 정석원)가 지난 02월 20일(목) 서울인쇄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개회 및 성원 확인을 시작으로 2024년 사업(활동) 보고,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브리핑, 추진일정, 기타 안건,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사)한국폰트협회(회장 정석원)가 지난 02월 20일(목) 서울인쇄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2025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첫 번째는 교육사업을 통해 폰트산업 홍보 및 강사 육성을 진행한다.

두 번째는 연구사업으로 폰트 사용자(기초) 교육을 위한 교재 개발 및 AI 폰트에 관한 저작권 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를 한다.

세 번째는 출판사업으로 2024년~2025년 폰트 소개 및 폰트 사용자 교재 편찬을 한다.

네 번째는 저작권 및 사용권의 위탁사업을 진행한다.

이 외에 기타 다양한 사업을 매월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석원 협회장은 “한 해 동안 수립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폰트 회사들이 제대로 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지식재산권을 보호 받을 수 있는 법적 토대 마련을 통해 폰트 산업과 기업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