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향, 길섶나그네 제주
천리향, 길섶나그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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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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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상록관목.
사진제공 : TSPO신특수사진연구소
사진제공 : TSPO신특수사진연구소

중국이 원산지이고 꽃이 피면 그향이 천리를 간다고 하여 천리향 또는 서향이라고도 부른다. 높이가 1∼2m이고,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8cm의 타원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3∼4월에 피고 지난해에 나온 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의 향기가 강하고,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생겼으며 끝이 4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길이가 6mm이고 바깥쪽은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이며 안쪽은 흰색이다.

수술은 2줄로 꽃받침에 달려 있다. 열매는 장과이고 5∼6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뿌리와 나무 껍질은 약재로 쓴다.  한국에서 자라는 것은 대부분 수나무이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주로 장마철에 꺾꽂이로 번식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서향 [daphne, 瑞香] (두산백과)

사진제공 : TSPO신특수사진연구소
사진제공 : TSPO신특수사진연구소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두해살이풀. 산기슭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이고 옆으로 기거나 비스듬히 선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달걀 모양이고 잎자루가 길며 뾰족한 톱니가 있고, 깃꼴로 갈라지지 않으며 때로는 뒷면에 자주색을 띤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밑부분의 것은 달걀 모양이고, 윗부분의 것은 바소꼴 또는 줄 모양이며 잎자루가 짧거나 없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꽃이삭 끝에 새싹이 돋는다. 꽃은 7월에 피는데, 흰 바탕에 붉은색을 띤다. 꽃받침잎은 타원형이고 길이 1.5mm이며,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길이 4∼6mm이다. 열매는 견과로 길이 9∼17mm, 나비 1∼1.2mm이고 수평으로 달린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끝에 좁은 날개가 있다.

한국의 백두산을 비롯한 북부지방에 분포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장대나물(for. leucantha)이라고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자주장대나물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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