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티카 제공, 컬러 미세먼지 마스크 에티카 모델 배우 김다미]](/news/photo/201903/317_730_5910.jpg)
[브랜드타임즈 신동호 기자] 미세먼지로 전국민이 몸살을 알고 있는 요즘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마스크 매출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3월 기준(3월 1일~12일) 마스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7배(374.6%) 증가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하루 일과가 시작되는 오전 8~10시 사이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외부활동이나 출근길의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 했다.
마스크 제조사나 유통사들간의 마케팅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 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건용 마스크 전문 회사 필트는 자사의 컬러 미세먼지 마스크 ‘에티카(ETIQA)’의 모델로 신인배우 김다미를 선정했다.
김다미는 "'마녀'에서 자윤 역을 맡았고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김다미가 모델로 활동할 에티카는 PM2.5이하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고효율 여과필터를 적용한 보건용 마스크로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KF94 인증 마스크로는 이례적으로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에티카 마케팅 담당자는 “미세먼지 마스크가 보편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에티카 제품의 콘셉트를 전달하기 위해 배우 김다미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배우 김다미 특유의 깨끗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에티카 제품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티카(ETIQA)’는 ‘에티켓(Etiquette)’과 ‘공기(Air)’를 결합한 브랜드명으로 ‘마스크는 매너’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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