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필독서…’포노 사피엔스’
국민 필독서…’포노 사피엔스’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3.07.24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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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 낳은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생존과 성공전략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다.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되는 스마트폰은 그야말로 삶에 혁명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포노 사피엔스’라 불리는 신인류가 있다.

‘포노 사피엔스’는 문명을 읽는 공학자 ‘최재붕 교수’가 10년간 인문과 공학을 아우르는 통찰과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집대성한 책이다.

경제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사람을 잘 이해하고 적응하는 기업과 브랜드만 살아남을 수 있다. 특히, 경제의 주체로 떠오르는 사람에 대한 이해는 생존을 위해,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한다.

‘포노 사피엔스’를 읽고 나면 그들의 시각으로 세상으로 바라볼 수 있고, 혁명의 시대 속에 위기보다는 기회를 볼 수 있고, 혼란스러움보다는 현명함을 얻을 수 있다.

쌤앤파커스 출간한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사진=브랜드타임즈®
쌤앤파커스 출간한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사진=브랜드타임즈®

이 책은 제4차 산업혁명의 출발을 인류의 변화에서 풀어냈다. 신인류의 등장과 특징과 그들이 축이 된 새로운 문명의 실체, 산업군별 시장 변화와 소비행동의 변화,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있다.

‘포노 사피엔스’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포노 사피엔스, 신인류의 탄생. 제2장 ‘새로운 문명, ‘열광’으로 향한다. 제3장 ‘온디맨드, 비스니스를 갈아엎다’. 제4장 ‘지금까지 없던 인류가 온다.’

쌤앤파커스 출간한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 충성고객/사진=브랜드타임즈®
쌤앤파커스 출간한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 충성고객/사진=브랜드타임즈®

저자는 “이미 우리 일상에 들어와 있는 혁명을 막아 서느냐, 받아 들이느냐의 선택은 우리의 몫이지만 이제 전 세계의 36억 명 인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포노 사피엔스’ 문명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제는 시장 깊숙이 진입한 혁명을 철저히 ‘포노 사피엔스’의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선명하게 잡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글쓴이 최재붕은 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기계공학부 교수이며 비즈모델 디자이너다.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서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기계공학의 융합, 인문학 바탕의 동물행동학과 기계공학의 융합 등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이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워털루대학교University of Waterloo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쳤다.
그는 IT기술 발전을 이끄는 엔지니어로 활동하던 중, 2005년 최재천 교수와의 융합디자인 공동연구를 계기로 ‘인류의 진화’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뜨게 되었다. 이는 어떤 기술이 성공하고, 어떤 기술이 실패하는지에 대한 그의 오랜 고민에 답을 주었다. 그 이후 디지털 기술로 인한 많은 변화를 ‘사람의 본질’, ‘사람 중심’으로 접근하는 공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진화론, 심리학, 디자인, 인문학 등을 인류의 진화에 접목하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등장이 인류에게 가져온 변화가 매우 급격하고 충격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에 대한 모든 현상을 분석하게 되었다.
2014년부터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포노 사피엔스’에 관한 강연을 1,200회 이상 해오면서, 새로운 인류 문명이 일으키고 있는 혁명적 변화와 실상 그리고 새로운 시대에 당면한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세바시’ 등의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혁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위기보다는 기회를 볼 수 있도록, 혼란스러움보다는 현명함을 지니고 살아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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