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의 계절이 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삼복더위에 펄펄 끓는 삼계탕 같은 탕 종류의 음식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는 동시에 몸에 보양까지 하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이열치열®옛날양푼이동태찌개 브랜드는 사자성어 이열치열을 그대로 사용해 끓여먹는 음식의 특성에 건강함까지 챙긴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이열치열® 옛날양푼이동태찌개는 경상남도에만 있는 가맹점 브랜드다. 본사는 창원시 진해구에있으며, 9곳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상표등록은 이열치열®을 포함해 ‘이열치열 3가지 식당®’, ‘이열치열 3가지 식당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을 만들며, 노하우는 그 다음입니다®’, ‘이열치열 옛날양푼이동태찌개®’ 4가지가 되어있다.
사자성어 이열치열(以: 써 이, 熱: 더울 열, 治: 다스릴 치, 熱: 더울 열)은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뜻이다.
열은 열로써 물리쳐야 한다는 뜻으로, 어떠한 작용에 대하여 그것과 같은 수단으로 대응한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기도 하다.
한방에서는 날씨가 더울 때는 몸의 열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안에서 쌓이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을 섭취하여 몸의 더운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는 데서 생겨났다고도 한다
한여름에 뜨거운 계삼탕(鷄蔘湯: 삼계탕)으로 땀을 흘리면서 더위를 쫓는 것은, 몸안의 차가운 기운을 덥히고 몸 밖으로는 더위를 물리친다는 것이다.
이열치열®옛날양푼이동태찌개 관계자는 “음식은 맛과 건강까지 생각해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곳고객을 위한 진정한 브랜드 존재 이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에서 먼저 인정 받는 로컬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