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성평가센터, 품질안전센터, 패키징센터, 파일럿플랜트, 식품벤처센터, 지원센터로 단지구성 완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가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232만㎡의 규모로 국내 식품산업육성을 위해 조성한 국가식품클러스터*는 2017년말 단지조성이 완료되어 본격적인 기업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 및 관리와 참여기업 및 기관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식품기업․연구기관 등이 집적된 국내 유일의 국가식품전문 산업단지로서 R&D․네트워크 중심의 수출지향형 ‘세계 식품시장의 새로운 허브로 육성’ 지원
2018년 국내 식품기업 69개사와 연구소 4개소를 유치하였고, 2019년부터는 글로벌 시장의 혁신 생태계 인프라 확중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 실적(누계) : ('15) 6개사 → ('16) 24개사 → ('17) 50개사 → ('18) 69개사, → ('19) 90개사(목표)
연차별 점증적 투자유치 성과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핵심 인프라인 기업지원시설(6개소)*의 식품 R&D 및 시제품 생산 지원, 각종 국제기준인증취득, 생산·기술 등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크 기능 등을 활용 미래형 유망식품을 개발하고자 기업들이 투자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 (식품 R&D시설) ①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 ②식품품질안전센터, ③식품패키징센터/ (시제품 생산 등) ④파일럿플랜트/ ⑤식품벤처센터/ ⑥(행정지원) 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 (청년창업지원) 창업지원을 위해 벤처센터 입주에서 분양계약으로 연결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단순 실험창업 지원을 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실전창업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혁신적 창업생태계 마련 * 식품분야 청년창업지원을 위해 상품기획-시제품제작-테스트-시제품 사업화를 위한 제공공간과 범용장비 지원 (청년 식품창업 Lab 지원 확대 16개팀('18년) → 24개팀('19년)) 청년창업팀은 연간 3기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각 기수팀들은 4개월단위로 운영되나 필요시 2개월이 추가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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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창업지원 인프라와 달리 국가식품클러스터는 파일롯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내 1층에 단순 제품전시공간을 파일롯매장으로 리뉴얼을 하여 입주기업들과 관계사들에 제품을 전시뿐만아니라 대행판매를 통해 실질적 사업화지원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추후 익산역과 타지역에서도 오픈마켓을 구성하여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