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식보다 자유로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세상에 모든 것은 브랜드가 될 수 있다. 단, 오랜 시간 지속적 사용으로 소비자 인식 속에 분명한 연상이 만들어 져야 한다.
브랜드 오합지졸™은 하동에서 5번째 열리는 도자기 전시회 브랜드다. 고정된 틀과 격식 보다는 자유와 다양함을 뽐내는 도자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경남 하동 효월차문화전수관에서 “5번째 오합지졸™” 도자기 전시회가 “화개 6전(소랑요, 무무요, 은전요, 청할도방, 효석요, 우시형)”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4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한 달간이다.
사자성어 오합지졸(烏: 까마귀 오, 合: 합할 합, 之: 갈 지, 卒:군사 졸)은 중국 후한서에 전해오는 말이다. “까마귀가 모인 것처럼 질서가 없이 모인 병졸이라는 뜻으로, 임시로 모여들어서 규율이 없고 무질서한 병졸 또는 군중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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