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만 있는 줄 알았던 들개가 강원도 산골짜기에 나타났다. 한 마리도 아니도 두 마라기 쌍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대부분이 연세가 많은 노인들이 사는 동네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심각한 봄가뭄을 해결해주는 봄비가 내렸다. 생각보다 많은 비에 감자(좌측)와 완두콩(우측)이 물에 잠기고 말았다. 이제는 물을 빼야 한다.
논두렁 정리는 몇 가지 지혜가 담겨 있다.
첫 번째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며 갈라져 푹푹 꺼지는 것을 막아 준다.
두 번째는 두더지 등이 뚫어 놓은 굴을 메워 둑이 터지는 것을 막아 한다.
세 번째는 잡초가 나는 것을 막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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