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브랜드노믹스®…”김어준의 뉴스공장™”
개인 브랜드노믹스®…”김어준의 뉴스공장™”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3.01.12 2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개인 브랜드 가치가 경제를 창출한다

개인 브랜드노믹스®(Persona Brandnomics®)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시 되고 있는 시대다. 개인 브랜드 가치가 경제적 가치를 결정하고, 브랜드가 가치가 높을수록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한다.

최근 20분기 연속 라디오 시사 방송 청취율 1위를 했떤 티비에서(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가 독립을 했다. 대신 유튜브로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으로 1월 9일부터 방송을 시작했고, 반응은 폭발적이다.

2023년 01월 12일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장면=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갈무리(캡처)
2023년 01월 12일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장면=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갈무리(캡처)

개인 브랜드가 경제를 창출한다

유튜브 진행자의 개인 브랜드노믹스는 채널 구독자 수, 동시 접속자수, 슈퍼챗으로 평가할 수 있다.

2023년 1월 9일,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첫 방송 구독자는 50만 명을 돌파하였다. 1월 12일 밤 11시 기준 98만8천명으로 자정 전에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실시간 최대 접속자 수는 첫 방송일 9일에 약 18만 5천 명을, 1월 10일은 약 19만 6천 명, 11일에는 20만2천 명, 12일에는 21만 5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세계 유트브 동시 접속자 기록 중 4위에 해당한다.

또한 슈퍼챗 수익은 첫 방송 영상에서 약 9천300만 원의 수익으로 당일 전세계 유튜브 슈퍼챗 1위를 달성했으며, 방송 시작 3일 만에 슈퍼챗으로만 총 약 1억 4천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냈다고 알려졌다.

1월 12일 방송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10일 최대 접속자 수/사진=“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갈무리(캡처)
1월 12일 방송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10일 최대 접속자 수/사진=“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갈무리(캡처)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최대 접속자 및 방송 조회수/자료=유튜브®/그래프=브랜드타임즈®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최대 접속자 및 방송 조회수/자료=유튜브®/그래프=브랜드타임즈®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역량과 능력에 대한 브랜드의 경제적 가치는 돈으로 평가 받는다. 회사원과 스포츠 선수들은 연봉으로, 연예인들은 출연료로, 프리랜서와 일용직 기술자들은 일당으로 평가 된다.

개인은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더 좋은 평가를 받고, 더 많은 경제적 이득을 얻고자 오늘도 각자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경력을 쌓아가며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벌써부터 패러디 방송을 만들어 내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티비에스(TBS) 짤짤이쇼 “겸상은 힘들다” 화면 갈무리(캡처)
티비에스(TBS) 짤짤이쇼 “겸상은 힘들다” 화면 갈무리(캡처)
김용민TV 방송 “김용민의 개그는 힘들다” 화면 갈무리(캡처)
김용민TV 방송 “김용민의 개그는 힘들다” 화면 갈무리(캡처)

개인 브랜드노믹스®(Personal Brandnomics®)는 개인 브랜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다. 1인 기업의 시대이며 스타 1명이 중소기업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시대이기도 하다. 개인 브랜드노믹스®(Persona lBrandnomics®)는 운동선수, 연예인, 정치인, 기타 유명인사들이 많이 해당되지만, 기업 브랜드노믹스®(Company Brandnomics®)를 이끌어가는 기업 CEO에게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기업의 가치는 유형자산, 무형자산, 그리고 CEO브랜드 자산으로 이루어진다. CEO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는가 하면 국민들이 불매운동을 벌이기도 하며, 소비자들이 스스로 광고를 해주기도 한다.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더 강력한 방송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유지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11길 10, 2층 (삼선동 2가)
  • 본점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77
  • 대표전화 : 02-866-8580
  • 팩스 : 02-866-858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덕
  • 법인명 : 브랜딩그룹(주)
  • 제호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 등록번호 : 강원 아 00253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일 : 2018-12-21
  • 발행인 : 신동호
  • 편집인 : 신동호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randtime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