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타임즈 현성필 기자] 자녀를 둔 부모라면 내 아이의 미래 직업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떠오르는 장래 희망직업 중 하나가 방송 크리에이터이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9개국 24개 도시에 설립되어 매년 6천만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어 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카자니아’와 170만 고객이 이용하고 있고, 유치원에서도 수업과정에 활 용하고 있는 IPTV 최초의 유아교육 서비스인 U+tv의 아이들나라 서비스와 연계하여 동화 콘텐츠 창작소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U+tv 아이들나라의 ‘내가 만든 그림책’의 AR(증강현실) 기술로 내가 그린 그림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미디어 동화책을 만들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소개 영상을 촬 영하는 활동을 한다.
동화 콘텐츠 창작소 체험 프로그램은 직접 동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하는 활동과 캐릭터 그림 을 그리거나 색칠하는 캐릭터 만들기 활동을 포함되어 있어 유아의 언어, 사회관계, 표현력, 성취 감 등 전인적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험이 끝나면 기념사진과 더불어 아이들이 집에 가서도 동화 캐릭터 그리기 등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체험킷을 선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정혜윤 상무는 “많은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디어 콘텐츠와 친숙해지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 며 ”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선도하는 아이들나라 AR 콘텐츠를 시작으로 향후 어린이들이 배우면 서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활동으로 확대해가겠다“라고 밝혔다.
키자니아는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서울점과 해운대 센텀시티몰에 위치한 부산점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키자니아 LG유플러스 체험관 방문 후기를 남기면 4월까지 매월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phil675@m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