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계 한류 현황,,,외교부 산하기관 한국국제교류재단 발표
2018년 세계 한류 현황,,,외교부 산하기관 한국국제교류재단 발표
  • 신동호 기자
  • 승인 2019.02.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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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대비 동호인 수 22%(1,600만명 증가)
- 2018년 대륙 별 한류 동호회 수 아메리카 1위
- 지역 별 1위는 중국, 페루, 헝가리, 이집트
한국국제교류재단 CI(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다운로드)
한국국제교류재단 CI(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다운로드)

작년 말 외교부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은 전세계 총 94개 나라(2017년 92개 나라 조사)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해외 한류 커뮤니티(동호회) 현황을 발간했다.

전 세계 113개국 조사 결과, 총 94개국에 1,843개의 한류 동호회가 결성되어 있으며, 2018년 12월 기준 전체 회원 수는 총 8,919만 명에 달했다. 하지만 상기 수치는 재외공관에서 보고된 각 국가별 한류 동호회의 온라인 회원 수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17년 대비 동호인 수 22%(1,600만명 증가)

한류 조사 국가는 전년에 비해 2개국가가 늘어난 총 94개국가에서 실시 하였다.

동호인수는 2017년에 비해 1,600만 명 정도가 늘어났고, 전년 대비 22% 정도의 증가율을 보였다. 물론 이는 2016년 도의 기록적인 증가율인 64%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2017년 말부터 완화된 한한령의 영향, 그리고 최근 미국 빌보드에 첫 등극하며 세계적 위세를 떨치는 방탄소년단(BTS) 열풍으로 인해 한류의 열기는 2018년 다시금 회복세를 이루게 되었다.

K-Pop을 위시한 한류는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북미와 남미에서도 더욱 강하게 그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부터는 유럽이나 북미, 남미 등 지역 에서 한류의 전파 속도가 한층 더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한류 동호회 수 현황(그래프: 브랜딩그룹, 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연간 한류 동호회 수 현황(그래프: 브랜딩그룹, 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2018년 지역 별 한류 동호회 수는 1위는 아메리카, 국가별 1위는 헝가리

조사 대상인 아시아∙대양주,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중동 중 동호회가 가장 많은 곳은 아메리카로 712개로 1위 이며, 548개의 유럽, 457개의 아시아∙대양주, 140개의 아프리카∙중동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94개국 중 한류 동호회가 가장 많은 나라는 헝가리로 236개의 동호회를, 2위는 110개의 페루, 3위는 92개의 파나마로 나타났다.

지역 별 한류 동호회 수와 국가별 순위(그래프: 브랜딩그룹, 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지역 별 한류 동호회 수와 국가별 순위(그래프: 브랜딩그룹, 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시아∙대양주 26개국 중 가장 많은 한류 동호회를 가진 나라는 70개의 중국이다. 그 뒤로 56개의 일본, 인도, 태국 그리고 42개의 베트남 등으로 주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가 한류가 강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 동호회 수와 회원 수 증가에 있어 강세를 보인 곳은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 스리랑카 등이다. 필리핀, 스리랑카, 인도의 경우 회원 수 증가에 있어 각각 394배, 20배, 13배의 놀라운 성장률을 보여주었는데, 인도가 매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여 왔다면 필리핀과 스리랑카는 지난 1년 사이 급격한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1년 사이 회원 수가 약 3백만 명 정도가 증가하며 410만을 넘는 동호회원 수를 보유한 국가가 되어 한류 보급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

동남아시아 한류 장르로는 K-POP, 드라마, 음식,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대양주 한류 동호회 현황(그래프: 브랜딩그룹, 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시아∙대양주 한류 동호회 현황(그래프: 브랜딩그룹, 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2018년 한류 성장에 있어 2번째로 강세를 보인 지역은 바로 북미와 남미의 아메리카다.

22개국를 조사한 아메리카는 110개의 페루, 92개 파나마, 75개의 베네수엘라 등으로 타 지역보다 한류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과테말라는 전년에 비해 각각 2만8,000여 명이 증가하면서 121%의 놀라운 증가율을 보여주었고, 특히 도미니카 공화국의 경우 1년 새에 4만 8천여 명이 늘어나 915%의 증가율을 보이며 5만 여명의 동호회원을 공식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파나마도 6만여 명이 늘어나면서 25만여 명의 회원을 확보 하였다.

관심 한류 장르는 드라마와 K-POP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메리카 한류 동호회 현황(그래프: 브랜딩그룹, 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아메리카 한류 동호회 현황(그래프: 브랜딩그룹, 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유럽의 36개 국가 중 1위는 236개의 헝가리, 62개의 러시아, 그리고 34개의 스페인 순으로 나타났다.

2018년 유럽에서 한류 동호회원이 100만 명을 넘긴 국가는 프랑스 하나로, 전년에 비해 42%의 성장률을 보이며 약 150만 명의 동호회원을 확보했다.

아제르바이잔과 슬로바키아, 폴란드는 전년 대비 회원 수가 각각 1,342%, 186%와 110%라는 놀라운 증가율을 보였다.

주요 관심 한류 장르는 K-POP이 가장 인기 있다

유럽 한류 동호회 현황(그래프: 브랜딩그룹, 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유럽 한류 동호회 현황(그래프: 브랜딩그룹, 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31개국가를 조사한 아프리카∙중동의 1위는 57개의 동호회를 가지고 있는 이집트로 나타났다.

한류 확산에 있어 중요한 요인인 인터넷 사용에 제한이 있는 점과 온라인 동호회 수와 온라인 동회 회원 수를 기반으로 조사가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지역에서 한류 활동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실제로 31개 국가 중 19개 국가에서만 동호회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을 뿐이다.

특히 61배의 증가율을 보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만천 명대의 회원을 확보하게 되면서 알제리, 이집트, 에디오피아, 요르단 등과 같은 한류 중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주요 관심 한류 장르는 K-POP이 가장 인기 있는 분야이다.

아프리카∙중동 한류 동호회 현황(그래프: 브랜딩그룹, 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아프리카∙중동 한류 동호회 현황(그래프: 브랜딩그룹, 자료: 한국국제교류재단)

한류가 소프트파워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한류 관련 사업 및 정책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2018 지구촌 한류현황>이 한류 관련 산업 확산 및 정책 수립에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 자세한 국가 별 한류 현황은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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