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최낙현 대표)가 차세대 감미료로 평가 받는 ‘알룰로스’에 기능성 원료를 더한 프리미엄 당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트루스위트®(TRUSWEET®)’ 알룰로스 제품 기능성 라인으로 ‘알룰로스 PLUS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알룰로스 PLUS 프리바이오틱스’다.
또한, 신제품 출시에 맞춰 6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BI: Brand Identity)을 혁신적으로 변경했다.
삼양사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큐원® 트루스위트® 알룰로스 제품 중 기능성 표시 인증을 처음으로 받았다.
알룰로스 PLUS 신제품 2종은 알룰로스 제품에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리바이오틱스를 각각 더한 것이다. 실제로 제품 겉면에는 제품 속 영양성분이나 원재료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심의인 ‘기능성 표시 식품’ 마크를 달았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제로’ 수준이어서 차세대 대체 감미료로 불린다.
제품의 혁신성에 걸맞게 브랜드 디자인도 완전히 새롭게 변경했다. 브랜드 네임만 유지하고 마크, 컬러, 로고타입도 새로운 이미지로 탄생했다.
삼양사의 프리미엄 당 브랜드 트루스위트®는 2016년 자체 개발한 효소를 이용해 액상 알룰로스 대량 생산에 성공하면서 개발 되었다. 최근에는 울산에 전용 공장을 짓고 결정 알룰로스를 생산하고 있다. 결정 알룰로스는 취급이 용이해 글로벌 업체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가루 설탕과 동일한 형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베이커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