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필독서…회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브랜드 네이밍 개발 법칙
브랜딩 필독서…회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브랜드 네이밍 개발 법칙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2.10.03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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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브랜드 네이밍 실무 지침서

오늘 이 시간에도 누군가는 브랜드 네임을 개발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고 있을 것이다.

브랜드 시대에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브랜드 네임은 필수 요소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가장 중요한 것이 브랜드 네임이기 때문에 브랜드 네임 개발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브랜드 네이밍 개발 법칙’은 성공 브랜드 네이밍의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특별한 브랜드 네임을 보다 쉽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네이밍 개발 방법부터 결정하기 위한 기준까지 실질적인 개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서원에서 출간한 회사의 운명을 결정하는 브랜드 네이밍 개발 법칙/사진=브랜드타임즈®
이서원에서 출간한 회사의 운명을 결정하는 브랜드 네이밍 개발 법칙/사진=브랜드타임즈®

이 책은 마케팅활동을 위한 최초의 시발점이 되는 브랜드네임 만들기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책이다. 즉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공 브랜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네이밍 만들기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브랜드네이밍 개발법칙’은 제1장 브랜드네이밍 준비, 제 2장 브랜드네이밍 설계, 제 3장 브랜드네임 제작(전편), 제 4장 브랜드네임 제작(후편), 제 5장 브랜드네임 조사와 등록기준, 제 6장 브랜드네임 실전편으로 되어 있다.

이서원에서 출간한 회사의 운명을 결정하는 브랜드 네이밍 개발 법칙/사진=브랜드타임즈®
이서원에서 출간한 회사의 운명을 결정하는 브랜드 네이밍 개발 법칙/사진=브랜드타임즈®

저자 이와나가 효시히로는 화세대대학교 제일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1995년 ‘일본 네이밍 연감’의 편집위원으로 일본 최초의 네이밍 연감을 간행했으며, CI자문, 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광범위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네이밍은 광고다’, ‘끌리는 네이밍, 구매하는 네이밍’, ‘모든 것은 네이밍’ 등이 있다.

옮긴이 고봉석은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강의를 했다. 저서로는 ‘패키지디자인-최동신 외 공저’가 있다.

좋은 브랜드 네임은 마케팅 비용을 30%정도 절감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창업기업일수록 브랜드 네이밍 개발에 온 역량을 총 동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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