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업계 불황 타계 자국책...국내 채널 다각화 클리오(CLIO)
화장품 업계 불황 타계 자국책...국내 채널 다각화 클리오(CLIO)
  • 현성필 기자
  • 승인 2019.02.25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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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클리오 제공, 홈쇼핑 진출 크리스탈 컷]
[이미지=클리오 제공, 홈쇼핑 진출 크리스탈 컷]

 

[브랜드타임즈 현성필 기자] 화장품 업계는 사드 논란 이후 한국을 찾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커'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아 불황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 중국정부는 '다이공(代工·중국 보따리상)'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면세점의 매출도 그리 녹녹하지는 않다.

 

국내 화장품 업체중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는 지난 24일(일) 홈쇼핑에 신제품  ‘DD 어린결 쿠션' 단독 런칭하고 국내 채널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클리오 담당자는 "실제로,‘믿고 쓰는 쿠션’으로 불리는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의 누적 판매량은 2015년 출시 이후 올 해 1월까지 이미 620만개를 훌쩍 넘었고 국내 대표 H&B스토어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DD 어린결 쿠션’은 클리오의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CJ오쇼핑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내수 시장의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매 시즌 히트하는 색조 제품으로 수요를 견인하는 클리오 브랜드가 홈쇼핑에 진출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전하며 “홈쇼핑 채널 진출로 내수 매출 확대를 기하며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의 모색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phil675@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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