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마크 형태는 심볼마크가 가장 많이 사용 되었다. 주색상은 3가지 사용이 가장 많고, 가장 많이 사용된 색상은 파랑이 33%로 분석 되었다.
마크의 형태 중 가장 많이 사용된 형태는 14개 위원회가 선택한 심볼마크가 78%로 가장 많았고, 콤비네이션 마크는 17%(3개), 워드마크는 하나도 없었다. 기타는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로 BI가 도입되지 않았다.
심볼마크 중에서 가장 많은 사용은 지자체 마크가 7개로 가장 많았으며, 새로운 상징마크는 1개, 지자체의 영문이니셜을 활용한 레터폼 마크가 6개였다.
위원회를 상징하는 브랜드 마크에 주색상으로 사용된 컬러의 수는 3가지 색상을 사용한 마크가 6개(33%)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1가지 주색상이 4개(22%), 2가지 주색상은 3개(17%), 4가지 주색상도 3개(17%) 였으며, 5가지 색상은 1개(5%), 6가지 색상은 1개(6%)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마크에 사용된 색상(중복)은 빈도는 50개였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색상은 16개의 마크에 사용된 파랑 이었다. 다음은 초록색이 11개 마크에 사용, 빨강과 하늘색은 6개 마크에, 노랑은 4개 마크에, 주황은 3개의 마크에 사용되었고, 선녹색(에메랄드)·청녹색·회색이 1개의 마크에 사용 되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소비자가 인식하는데 가장 주용한 요소는 형태다. 두 번째는 색상이다. 소비자는 브랜드 디자인의 형태와 색상을 보면서 의미도 함께 인식을 한다. 그러므로 브랜드 목표이미지에 맞는 형태와 컬러를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