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와 뷰티케어를 넘어선 헬시라이프 시대를 대비하는 산학연들의 적극적 협력활동이 빨라져
-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과 첨단바이오신기술을 보유한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에 업무협약 진행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한희원 원장)은 오가노이드사이언스(유종만 대표)는 오늘 5월 30일에 새로운 건강한 삶(Healthy life)이란 주제와 사회적 문제들을 개선하고자 상호 교류와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겪으면서 건강한 삶을 위한 식품과 의료제품, 진단치료 등 헬스케어의 필요성이 증가하였고, 코로나 블루와 같이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의 단절과 활동의 제약으로 뷰티케어와 사회적 감성치유 등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의 제악바이오산업학과와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약학대학등이 연합하여 헬스케어와 웰라이프를 위한 기반연구와 육성정책들을 연계하고자 융합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의 선도적 기업들과 건강한 지역사회와 인재양성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 바른 보건산업환경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체계적으로 구축한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동물실험 대체와 간소화를 통해 동물들의 불필요한 희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건강한 서비스기반의 기업이다. 특히 외부 유전자 삽입이 없는 고효율 오가노이드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차세대 재생치료제 개발을 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기에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려는 동국대학교와의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를 통해 상생이 비전을 공동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종만 오가오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줄기세포를 3차원 배양하여 인체장기를 재현하는 기술을 확보하면서 불필요한 동물들의 희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동국대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생명중심의 가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협력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동국대학교 제약바이오산업학과장인 권경희 교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 산학협력관계를 넘어 미래의 웰빙라이프 시대를 대비한 혁신연구와 차세대 제약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동국대학교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한다는 비전아래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학교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