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사진...눈도 철이 있다
주말엔 사진...눈도 철이 있다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2.03.20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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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때 내리지 않는 눈은 금방 사라지기 마련이다
3월에 내린 폭설, 그러나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사진=브랜드타임즈
3월에 내린 폭설, 그러나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사진=브랜드타임즈®
노란꽃이 피어야 할 개나리 나무에 눈꽃이 피었다/사진=브랜드타임즈®
진달래 나무위에 눈송이가 목화솜 같다/사진=브랜드타임즈®
3월 폭설로 부런진 소나무가, 나의 마음같다/사진=브랜드타임즈®
폭설 다음 날, 새벽은 이렇게 열렸다/사진=브랜드타임즈®
구름이 걷히면 해가 나겠지/사진=브랜드타임즈®
농부의 손길이 분주해지는 서산의 봄/사진=서산 여미리 갤러리 카페 조선희 관장

무지막지 하게 내린 3월의 폭설

봄을 기다리는 자연에 약간의 피해는 주었지만

그 기세는 하루도 가지 못했다.

세상을 다 가진 듯

상식으로 통하지 않는 대통령 당선자의 행동

3월의 폭설과 다를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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