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도약 기반 구축 위해 횡성군•강원도와 투자협약(MOU) 체결
㈜펌프킨™(대표 최용하/최도용)이 지난 3월 2일 횡성군·강원도와 투자협약(MOU)을 체했다.
2024년 12월까지 149억원을 투자하고 50명을 추가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펌프킨™은 2011년 08월에 설립되었으며,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구축 및 제조 선두기업이다. 많은 특허와 각종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기준 369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2020년 180여억 원 대비 2배 정도 성장한, 국내 전기차충전 시장에서 품질과 서비스로 전도유망한 벤처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장 큰 강점은 70%에 이르는 전국 전기버스 충전소 시설 구축 점유율과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보유 기술이다.
㈜펌프킨™은 횡성군·강원도와 투자협약(MOU) 체결로 2024년 12월까지 공근농공단지에 149억원을 투자하여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50명을 신규 채용하여 횡성군 최대 역점사업인 이모빌리티 산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임광식(횡성군 기업경제과장)은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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