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 레볼루션(D Revolution)” 작품으로 대한민국 디자인 국제적 위상 높여
단국대학교 정훈동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의 작품 ‘디 레볼루션(D Revolution)’이 제51회 미국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에서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문자의 시각적 강렬함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크리에이티비티 인터내셔널 어워드는 매년 뉴미디어와 프린트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 미국의 명문 국제 공모전이다.
정훈동 교수가 출품한 작품 ‘디 레볼루션(D Revolution)’은 작년 제9회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주제 '디자인(Design)'과 '레볼루션(Revolution)'의 합성어로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끈다는 의미다.
정훈동 교수는 2017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라피스 애뉴얼, 저먼디자인어워드, 레드닷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굿디자인어워드, HOW디자인어워드, 크리에이티비티디자인어워드, IDA디자인어워드 등과 같은 세계적 디자인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왔다. 또한, 세계 유수의 소장기관에 다수의 수상작이 소장되어 있다.
저작권자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