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의 신선한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
브랜드 경쟁력의 첫 번째는 새로운 카테고리 포지셔닝이다. 그리고 새로운 카테고리에 대한 정체성을 브랜드 네임과 디자인으로 표현해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바로군(君)®은 수 많은 빵 가맹 브랜드 중에서 ‘방금 구워서 신선하고 맛있다’는 카테고리를 표현해 차별화에 성공했다.
빵 가맹 브랜드 바로군(君)®은 2020년 기준 32개의 빵 가맹 브랜드 핫브레드(hotbread®)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치비푸드의 또 다른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은 바로군(君)®은 매장에서 빵을 ‘바로 구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빵은 유통기한이 짧아 신선함이 생명인데, 이러한 핵심 특성을 한글로 표현했다.
대부분의 빵 관련 브랜드가 영어나 유럽의 프랑스어로 표현되는 것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차별화를 시켰다.
브랜드 디자인 특징은 한글 워드마크(글자로마 디자인한 마크)와 ‘바로 구워 신선해서’ 건강에 좋다는 이미지를 초록색으로 표현했다.
브랜드가 성공하는 요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는 것이다. 기존에 없던 사업이거나, 아니면 현재 있는 브랜드와 다른 브랜드라는 카테고리로 인식시키는 것이다.
브랜드는 인식의 싸움이다. 소비자에게 기존에 있는 경쟁 브랜드와 다른 개념의 브랜드라고 인식을 시킬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국내 브랜드 중 기존 게맛살 제품과 다른 ‘고급 게맛살’로 포지셔닝해 성공한 “크래미®”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해 성공한 초콜렛·캔디 전문점 브랜드 “위니비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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