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사진...영하 17도의 하루
주말엔 사진...영하 17도의 하루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1.12.19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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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부는 날씨 탓을 하지 않는다. 그냥 필요한 일을 할 뿐이다.
영하 17도 새벽 6시, 횡성한우 아침밥/사진=브랜드타임즈
토요일(18일) 영하 17도 새벽 6시, 횡성한우® 아침밥/사진=브랜드타임즈®
하필 영하 17도 새벽에 볏짚이 왔다. 그래도 걱정을 덜어 다행이다/사진=브랜드타임즈®
하필 영하 17도(토요일: 18일) 새벽에 볏짚이 왔다. 그래도 걱정을 덜어 다행이다/사진=브랜드타임즈®
요즘은 볏짚도 브랜드 시대. 익산축산업협동조합의 자연건초®/사진=브랜드타임즈®
요즘은 볏짚도 브랜드 시대. 익산축산업협동조합의 자연초®/사진=브랜드타임즈®
영하 17도의 아침에 입김이 얼다/사진=브랜드타임즈®
토요일(18일) 영하 17도의 아침, 춥긴 춥다/사진=브랜드타임즈®
가는 날이 장날. 영하 17도(토요일: 18일)에 축사 톱밥 교체하다/사진=브랜드타임즈®
축사 톱밥 교체는 포크레인과 5톤 트럭으로 작업/사진=브랜드타임즈®
축사 톱밥 교체는 포크레인과 5톤 트럭으로 작업/사진=브랜드타임즈®
축사 톱밥 교체 후 행복한 횡성한우®/사진=브랜드타임즈®
축사 톱밥 교체 후 행복한 횡성한우®/사진=브랜드타임즈®
영하 8도 일요일(19일) 아침 축사로 아침 사료 주러 가는길/사진=브랜드타임즈
푸근한 영하 8도 일요일(19일) 아침 축사로 아침 사료 주러 가는 길/사진=브랜드타임즈®
어렸을 적, 겨울 차임에 일어나 보면 아버지기 이렇게 길을 쓸어 놓으셨다/사진=브랜드타임즈
어렸을 적, 겨울 아침 아버지가 만들어 놓았던 길, 이제는 자식들이/사진=브랜드타임즈®
대나무로 만든 빗자루에 핀 어름꽃/사진=브랜드타임즈®
대나무로 만든 빗자루에 핀 얼음꽃/사진=브랜드타임즈®
푸근한 영하 8도 횡성군 갑천면의 아침 풍경/사진=브랜드타임즈®
푸근한 영하 8도 횡성군 갑천면의 아침 풍경/사진=브랜드타임즈®

농부는 날씨 탓을 하지 않는다.

때가 되면 해야할 일을 할 뿐이다.

춥다고, 덥다고 핑계 대지 않는다.

그렇게 농부는 열심히 1년 365일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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