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딩 기업, 마케팅 솔루션 기업, 스타트업 상승효과 기대
브랜딩 디자인 기업 ‘쉐어멜론’과 마케팅 및 고객관리(CRM) 솔루션 ‘크레이프엑스(Crepe-X)’가 전략적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고 스타트업 마케팅 솔루션 조성에 나섰다.
기업의 성향 분석을 통한 브랜딩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쉐어멜론이 마케팅 솔루션 크레이프엑스(Crepe-X)와 ‘스타트업 마케팅 솔루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쉐어멜론과 크레이프엑스(Crepe-X)는 초기 기업들의 마케팅 분야의 솔루션을 손쉽게 제공하는데 힘을 모은다. 특히 두 회사는 시장조사와 개발 등 다양한 연계사업도 가능해 초기기업이 필요한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재 쉐어멜론 대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해당 업무협약이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레이프엑스(Crepe-X) 황정환 대표는 “브랜딩 확립부터 마케팅, 더 나아가 고객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 연합이 될 것”이라면서 “초기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툴을 제공하여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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