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의 작년 10월 11위, 설날의 올 2월 가장 적어
최근 1년 동안 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달은 작년 8월로 149만8327명이었다. 최소는 올 3월로 67만3640명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타임즈®에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고 있는 횡성군 방문자 수 및 체류시간을 분석했다. 기간은 2020년 5월부터 2021년 5월까지다.
방문객이 가장 많은 달은 작년 휴가철인 8월, 두 번째는 추석이 있었던 10월, 세 번째는 휴가가 시작되는 7월로 나타났다.
체류 시간이 가장 많은 달은 작년 7월로 444분 이었다. 두 번째는 올 4월로 441분, 세 번째는 작년 9월로 396분으로 나타났다.
추석이 있었던 10월은 347분으로 11위, 설날이 있었던 2월은 307분으로 최하위로 나타났다. 명절이었지만 코로나19로 집에 오래 머물지 않은 결과로 보인다.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머룰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당일 치기로 왔다가는 여행이 아니라 숙박을 하면서 오래도록 머물 수 있게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광객이 타 지역에서는 경험할 수 없고, 횡성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있어야만 한다. 그러면 관광객은 왜 횡성에 오래 머물고 싶어야 하는 이유를 만들고 실천을 한다.
메타데이터의 방문자 수는 통신 데이터 기반으로 산출된 월별 방문자 수, 체류 시간은 최근 1년간으 통신 데이터 기반 평균 체류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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