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69...문재인 대통령, 오스트리아 방문 최초 대한민국 대통령
대한민국 최초 69...문재인 대통령, 오스트리아 방문 최초 대한민국 대통령
  • 김진덕 기자
  • 승인 2021.06.13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892년 한•오스트리아 수교 체결 130주년(2022년) 앞두고 오스트리아 대통령이 국빈 초청
영국 콘월 G7 정상회의 기념/사진=G7 Summit 공식 사진 제공 Flickr.com.
영국 콘월 G7 정상회의 기념/사진=G7 Summit 공식 사진 제공 Flickr.com.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오스트리아를 방문한다.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기간일인 13~15일 방문해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각각 회담하고, 미하엘 루드비히 비엔나 시장 등을 접견한다.

이번 오스트리아 방문은 2022년 한-·오스트리아 수교 체결 130주년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대통령이 국빈으로 초청했다.

가문의 문양이 나라의 국기가 되다

오스트리아 국기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1191년 바벤베르크 가문의 레오폴트 5세가 십자군 전쟁 당시, 아크레 공방전에서 적군의 피를 뒤집어써, 갑옷 위에 걸친 흰 겉옷이 띠쪽을 남기고 빨갛게 물들었다는 설화에서 유래했다. 1230년 프리드리히 2세가 처음으로 이 기를 채택했다. 이후 오스트리아의 지배 가문인 바벤베르크 가문의 문양이 되었다.

13세기 바벤베르크 가문이 단절되었으나 뒤이어 오스트리아를 다스리게 된 합스부르크 가문에서도 이 문양을 종종 사용했다. 특히 19세기 들어 오스트리아 제국 황제들이 이 문양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오스트리아의 상징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합스부르크 가문의 상징색은 흑황 문양이었으나, 신성 로마 제국과 같았기 때문에 독일 전체를 아우르는 신성 로마 제국이 아닌, 오스트리아만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바벤베르크 가문의 적백적 문양을 부활시켜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오스트리아 국기/사진=외교부, 코트라 오스트리아 국가정보
오스트리아 국기/사진=외교부, 코트라 오스트리아 국가정보

낙농업, 철광과 기계공업의 탄탄한 산업기반을 갖춘 국가

오스트리아 국가 상징 마크(국장)은 1919년에 처음 제정 되었다. 이후 제2공화국이 수립된 1945년에 수정 됐다.

검정 독수리는 머리 위에 성곽 모양의 금빛 왕관을 쓰고 있으며, 독수리는 오스트리아의 주권을, 왕관은 오스트리아의 중산층을 상징한다.

독수리 발의 망치는 공업을, 낫은 농업을 상징하며, 끊어진 쇠사슬은 나치 독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

오스트리아 국가 상징 마크/사진=위기키디피아
오스트리아 국가 상징 마크/사진=위기키디피아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 콘월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 참석해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높아진 우리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G7 초청국이 참여하는 첫 번째 회의인 ‘보건’ 세션에 참석해 “백신의 공평한 접근 보장을 위해 조속한 공급확대가 가장 필요한 단기 처방”,  “개도국 백신 지원 위해 코백스 AMC(선진국이 공여한 자금으로 개도국에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 선구매공약매커니즘)에 2억불 공여 및 현물 지원” 공약 발표,  “미국뿐만 아니라 G7 국가들과도 백신 파트너십 모색”,  ‘동북아권역 주도국’으로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활동을 설명했다.

13일에는 보건 세션에 이어서 ‘열린 사회와 경제’ 및 ‘기후변화·환경’ 세션에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11길 10, 2층 (삼선동 2가)
  • 본점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77
  • 대표전화 : 02-866-8580
  • 팩스 : 02-866-858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명철
  • 법인명 : 브랜딩그룹(주)
  • 제호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 등록번호 : 강원 아 00253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일 : 2018-12-21
  • 발행인 : 신동호ㆍ엄호동
  • 편집인 : 신동호ㆍ엄호동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randtimes@naver.com
ND소프트